현대I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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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ITC, 출범 후 첫 공개 채용... 기술직 신입 경력사원 모집

2022-06-27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TC는 9월 1일 출범 이후 처음으로 기술직 사원을 채용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ITC는 9일부터 15일까지 기술직 신입사원과 경력직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철강제조, 정비, 지원 제반분야이며 채용형태는 '기한의 정함이 없는 계약'으로 모두 정규직이다. 현대ITC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50명이다. 경력직 분야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1차 협력사 경력직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현대ITC가 공개한 기술직 임금표에 따르면 신입사원 연봉은 성과금을 포함해 4800만원 수준이다. 경력직 임금은 협력사 입사 연도와 상주, 교대 등 근무 형태에 따라 상이하다. 경력 3년차(2018년 협력 입사자) 기준 추정 연봉은 5000~5700만원 수준이다. 복지 제도는 현대차그룹 계열사와 같이 현대기아차 차량할인, 의료비, 학자금, 포상제도, 경조지원, 건감검진 등이 있다. 


현대ITC는 현대제철이 100% 자본을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이다. 현대제철 협력사 17곳, 2700여명이 채용 전환을 마쳤다. 인천공장(현대ISC)과 포항공장(현대IMC) 협력사 직원들도 자회사로 소속을 옮겨 정상 근무 중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현대ITC의 지속 성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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